장례준비
- 사망진단서 발급(서류제시).
- 매장이나 화장 시의 절차 및 서류(서류제시).
- 호상(護喪) 선정 : 집안의 어른이나 범절에 밝은 사람을 선정하여 장례전반에 관한 결정이나 의논을 하도록 한다.
- 호상(護喪)은 상주가 장례에 관한 일로 신경을 쓰지 않도록 장례절차에 따라 안내하는 사람을 지정하고 일을 지휘하며, 부고를 하고, 금전의 지출도 결정하는등 제반 업무를 맡아서 하는 것이다.
- 장례식장 선정, 장의사 선정, 장례방법, 용품선정, 손님접대에 관한 준비를 한다.
준비물 : 수시복, 탈지면, 끈, 수건, 홑이불, 환자용 기저귀, 병풍, 상, 촛대(초), 향로(향), 사진, 긴 자
임종을 맞이 하면서 탈지면, 붕대나 끈(면이나 베, 또는 종이도 가능), 홑이불 등을 준비하여 운명 후의 수시에 대비한다. 수시(收屍)란 시신을 바르게 한다는 뜻으로 시신이 굳어지기 전에 수족(手足)을 골고루 주물로 굽힘이 없이 바르게 펴고 묶어 주는 절차를 말한다. 환자가 무릎이나 다른 부위가 굽어진 상태로 운명하였을 경우 수의를 입히거나 입관 시킬 때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임종 후 바로 반듯이 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