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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은 운명할 때 곁에서 지켜보는 것이다.
    운명을 하게 되면 눈을 감겨 드리고 나서 복(復)을 행하니 장례를 치를 준비를 시작한다.
    • 집에서 임종의 준비 : 천거정침(遷居正寢)

      • 병세가 위중하면 안방이나 거처하던 처소로 옮겨 편하고 바르게 눕힌 후 깨끗한 새 옷으로 갈아 입힌다.
      • 안팎을 정숙히 하고 깨끗이 청소한 후 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속광을 한다. 즉 임종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이다.
      • 이때 소리 내어 울거나 곡을 하여 환자의 마음을 산란하게 하지 않도록 한다.
      • 평소에 보고 싶어하던 사람이나 가족을 모이도록 한다.
      • 말을 할 수 있을 경우에는 하고 싶은 말씀(유언)을 하도록하고, 중요한 경우 적거나 녹음 할수 있도록 준비한다.
      • 종교가 있는 경우 각 종교에 따라 성직자를 모시거나 경전이나 성가를 준비하여 환자가 편안하게 임종할 수 있도록 한다.
      준비물 : 깨끗한 옷, 솜, 끈(혹은 붕대), 녹음기(필기도구, 각 종교 의례에 따른 도구
    • 복(復)

      초혼(招魂)이라고도 한다. 운명 후 평소에 입돈 웃옷을 가지고 안방 문 앞 추녀 밑에서 북쪽을 향해 생시호칭(生時呼稱)으로 "아무개 복"하고 세 번을 부른 뒤 지붕을 향해 던졌다가 잠시 후 그 옷을 내려 시신 위에 덮고 홑이불을 덮는다.
    • 임종에 관한 종교적 의례

      각 종교에 따라 불교는 임종염불, 천주교는 종부성사, 기독교는 임종예배 등이 있으며, 종교를 통해 죽음이 임박한 사람들에게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두려움 및 외로움을 이겨내고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 가족들에게도 주검에 대한 두려움과 처리에 대한 불안함을 덜어 주도록 한다.
      임종이 가까워 오면 평소 믿고 있거나 관심 있던 종교의 성직자를 모셔 다가 임종의례를 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성직자가 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사정이 허락치 않을 경우에는 보조하는 분이나 일반 신도, 혹은 가족들도 의례를 행할수 있다.
  • 운명을 확인하고 초상(사람이 죽어 장례를 치르는 것)이 났음을 알리고 장례를 준비한다.
    호상(護喪)을 정하고 상주와 의논하여 장례방식을 결정한다.
    • 장례준비

      • 사망진단서나 인우 증명서 발급(서류제시).
      • 매장이나 화장 시의 절차 및 서류(서류제시).
      • 호상(護喪) 선정 : 집안의 어른이나 범절에 밝은 사람을 선정하여 장례전반에 관한 결정이나 의논을 하도록 한다.
      • 호상(護喪)은 상주가 장례에 관한 일로 신경을 쓰지 않도록 장례절차에 따라 안내하는 사람을 지정하고 일을 지휘하며, 부고를 하고, 금전의 지출도 결정하는등 제반 업무를 맡아서 하는 것이다.
      • 장례식장 선정, 장의사 선정, 장례방법, 용품선정, 손님접대에 관한 준비를 한다.
      준비물 : 수시복, 탈지면, 끈, 수건, 홑이불, 환자용 기저귀, 병풍, 상, 촛대(초), 향로(향), 사진, 긴 자
      임종을 맞이 하면서 탈지면, 붕대나 끈(면이나 베, 또는 종이도 가능), 홑이불 등을 준비하여 운명 후의 수시에 대비한다. 수시(收屍)란 시신을 바르게 한다는 뜻으로 시신이 굳어지기 전에 수족(手足)을 골고루 주물로 굽힘이 없이 바르게 펴고 묶어 주는 절차를 말한다. 환자가 무릎이나 다른 부위가 굽어진 상태로 운명하였을 경우 수의를 입히거나 입관 시킬 때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임종 후 바로 반듯이 해 주어야 한다.
    • 장례식의 진행

      • 선정된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종교와 가치관에 따라 선정된 장례방식으로 장례를 치룬다
      • 장례식은 통속적으로 3일장을 치루며, 상황에 따라 5일장, 7일장으로 거행하기도 한다.
      • 세부적인 장례절차와 일정은 장례식장, 상조회사 등과 협의하여 결정한다.
      • 상주는 고인의 조문을 위하여 찾아와주신 조문객에게 예를 다해 대접한다.
      • 상주와 가족들은 발인일 까지 장례식장에서 고인을 애도하며 장례절차를 진행한다.
    • 발인식

      망자가 집을 떠날 때 관 앞이나 영구차 앞, 장례식장에서 행하는 의식이다.
      제물을 차려 놓고, 종교에 따라 제물을 생략하기도 하나 일반적인 순서는 개식, 각 종교에 따른 의례, 약력소개, 종교 의례, 추도, 분향, 헌화, 폐식의 순으로 진행한다.
    • 운구

      관을 들고 나가는 것이다. 종교에 따라 명정이 앞서는 등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행렬의 순서는 먼저 성직자 및 성물을 든 사람이 인도하고, 사진이나 명정, 영구, 상주, 친척, 조문객의 순으로 뒤를 따른다. 노제, 하관, 평토, 봉분의 시기에 따라 의례를 행하기도 하고 생략하기도 한다.
    • 화장일 경우

      관을 인도하여 화장장까지 와서 화구(火口)에 모시면서 제사를 지내거나 각 종교에 따른 의례를 행한다. 화장이 끝나면 유골을 수습하여 쇄골(碎骨:유골을 분쇄하는 것)을 하여 산골(散骨: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하거나 납골당등에 봉헌하게 된다.

      매장이나 화장으로 장례를 지내고 돌아와서 반혼제나 초우제, 재우 다음날 아침에 지낸는 삼우제(최근에는 장례를 치른 후 3일째 되는 날에 주로 지내고 있다)를 지낸다. 졸곡, 소상, 대상, 담제, 길제가 행해지기도 하나, 최근에는 49일이나 100일에 탈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종교에 따라 다른 의례를 행하기도 하고 생략하기도 한다.